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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임명] 개그맨 권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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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08. 08

 

한국문화예술포럼은 오는 9월 18일 오후 4시 강원도 춘천 산토리니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문화예술명품 국제브랜드화전략’에 개그맨 권영찬 씨가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한국문화예술포럼 사무국은 11일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 개통과 지역문화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강원도 춘천에서 여는 만큼 강원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권병찬 씨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18일 열리는 심포지엄은 지난해 8.15 광복절 기념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국가브랜드 제고의 필요성을 제안하는 데 이어 올해 초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어윤대)가 발족함으로써 정부 조직의 각 부처는 물론 시민사회에서 국가브랜드를 확산시켜 더욱 효율적인 국가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자 국민적 공감대를 만들어가자는 운동 확산에 따른 것으로 한국문화예술포럼이 주최하고 문화저널21이 주관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가 후원한다.
 
총 2부로 준비된 이번 심포지엄은 1부 심포지엄, 2부 축하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2부 심포지엄에서는 어윤대(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축사를 시작으로 미술분야(신항섭, 평론가), 무용분야(이숙재 한양대교수), 문학분야(이건청 시인), 문화분야(선우재덕- 탤런트), 음악분야(보리스 지휘자), 중국, 일본 등 각 분야 저명인사가 참석해 국가브랜드 문화예술 명품에 관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2부 축하행사에서는 새롭게 창단되는 ‘아리랑 코러스(지휘 임창배)’와 베이스 바리톤 박병훈, 소프라노 김지혜 등이 출연해 한국의 대표 음식인 된장, 김치(정덕기 작곡), 불고기(안현정 작곡), 비빔밥(허걸재 작곡) 등 새 창작 가곡을 발표해 우리 식품의 국제 브랜드화에 홍보 대사를 자임하고 나설 예정이다. 또한, 전시 행사로 김수진(국내 최초 음식감독, 한류한국음식문화연구원장)이 꾸린 한식 전시회가 열리게 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권영찬 씨 외에도 탤런트 선우재덕 씨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KECI | 2016.01.31 13:05 | 조회 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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