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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용) 박종용 화백, 파리 초대전에서‘한국의 미’ 깊이 각인. 박종용 화백이 지난 10일부터 23일 사이에 파리의 유서 깊은 구스타프 갤러리(Atelier Gustave)에서 ‘한국의 결 (Gyeol de Corée)’이란 주제로 성황리에 초대전을 펼쳤다.    개막당일부터 종료 시까지 연일 수 백 명 이상이 관람, ‘원더풀(wonderful)’을 연발하면서 그의 작품에 찬사를 보냈다. 특히 민화류 작품들에 대해 ‘한국미의 정수(精髓)를 보는 것 같다’면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전시된 20여점의 민화류 작품들이 전량 매진됨은 물론 주문제작까지 요청받는 등의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파리에서 ‘한국의 미’를 깊이 각인시킨 것이다.      ▲ 박종용 화백 파리 초대전 전시포스터 (사진제공=작가)   파리의 감동은 박 화백에게 새로운 숙제 안겨.. 더욱 치열한 정진 기대    1875년에 설립된 아뜰리에 구스타프(Atelier Gustave)는 1995년까지 구스타프 제르맹의 전시관으로 사용되다가 1996년부터 현대미술관으로 변경되어 기능을 확충시킨 프랑스 파리의 유서 깊은 화랑이다. 특히, 근대조각의 아버지로 불리는 오귀스트 로댕이 한 동안 작업장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갤러리 입구에 보이는 바와 같이 로댕의 청동조각(인물상)이 걸려 있기도 하다. 한국과의 인연은 2014년 이문수 화백 초대전에서부터 시작됐다.    ▲ 구스타프 갤러리 입구에 걸려있는 로댕의 청동 인물조각 (사진제공=작가)   개막당일에는 전직 문화계 주요인사, 프랑스 한국문화원관계자, 파리 화랑계 인사, 일본 유명화랑 대표 및 국내 미술 분야 관계자들과 현지에서 활동하는 상당수 작가들이 몰려들어 축하해 주었다.    개막식(10. 10:00. 현지시각)에서  구스타프 갤러리(Atelier Gustave) 알렉산드로 제르맹(Alexandra GERMAIN) 관장은 “박종용 화백의 작품들은 은은하면서도 강렬하다. 특히 민화류의 작품들은 프랑스 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강렬하면서도 인상 깊은 작품들이다. 전시기간 내내 열풍을 일으키면서 한국적 미의 아름다움을 깊이 각인시킬 것 같다”면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 개막식장에서의 박 화백과 제르맹 관장 (사진제공=작가)   알렉산드로 제르맹(Alexandra GERMAIN) 관장의 기대에 부응하듯 개막 이후부터 연일 사람들이 붐비기 시작했다. 관람객들은 대다수 서민층이었고, 그들은 박종용 화백의 민화작품들이 신기한 듯 연신 감탄하면서 작가에게 설명을 요청하기도 했다. 박 화백의 민화가 프랑스의 가을을 물들인 것이다. 평소 박화백의 작품에 깊이 심취에 있는 일본 동경의 나가노화랑 대표 오가타는 10여명의 일본 화랑대표 및 화상들을 데리고 와서 단체관람을 시키기도 했다.   전시가 열기를 더해감에 따라 연일 500∼600명 이상이 관람하면서 전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런 과정에 “전시작품(40여점) 대다수가 판매되었으며, 민화작품들에 대해 추가 주문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라고 알렉산드로 제르맹(Alexandra GERMAIN) 관장이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동경의 나가노화랑(대표 오가타) 및 구스타프 갤러리 알렉산드로 제로맹 관장의 여동생이 운영하는 스위스 유명화랑에서 전시초대를 요청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박종용 화백의 작품에 대해 세계가 먼저 알아보는 희귀한 일이 벌어진 것이다.   ▲ 나가노화랑 오가타 대표(오른쪽 끝) 및 일본 화상들 (사진제공=작가)   알려진 바와 같이, 박종용 화백은 쇠보다도 더 강인한 전천후 예술가로서 그의 60여년 예술여정은 눈물과 땀으로 얼룩져 있다. 이러한 그의 예술이 세계예술의 본향인 프랑스 파리에서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면서 운명전환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세계인 박종용을 향한 싹이 피기 시작한 것이다.    어쨌든 그의 작품들은 세계예술의 본향인 파리에서 깊은 감동을 안겨주면서 ‘한국의 미’를 가감 없이 전달하였다. 박종용 화백은 늘 ‘작가는 오로지 작품으로만 평가되며, 예술의 세계는 스승도 제자도 없으며 독창적인 작품만이 전부다’란 신념의 실현을 위해 풍찬노숙(風餐露宿)의 험난한 길을 걸어왔다.    이번 프랑스 전시 후 2024년의 미국전시가 예정되어 있고, 일본, 스위스 등으로부터 전시요청을 받은 상태이다. 모두 외면하거나 포기할 수 없는 (주요)전시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를 위해 정말 지칠 줄 모로는 불꽃같은 (예술)투혼을 발휘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향후 그의 삶은 예술에의 순교(殉敎)를 더욱 다짐하면서 絶海孤島(절해고도)와 같은 ‘설악산아틀리에’에서 고독하고 처절한 구슬땀을 흘릴 수밖에 없다.    이번 프랑스 전시는 기대 이상의 열띤 호응을 불러오면서 박종용 화백의 예술여정에 여러 가지 의미를 남기고 있다. 관람객 대다수가 평범한 서민들이었으며, 그들은 박 화백의 풍속화 및 민화 등에 특히 감동을 받아 ‘이것이 한국 작품인가!’ 면서 전시작품 전량 구입을 넘어 주문제작까지 요청하였다. 그야말로 세계예술의 본향인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미의 원형(元型)을 전달하는 문화전령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내면서 그의 예술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것이다.   60여년 풍상의 세월동안 일시도 붓을 놓은 적 없는 희귀한 품성(稟性)의 천성(天成)의 작가 박종용 화백의 파리 초대전은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면서  막을 내렸다. 관람객들은 백발이 휘날리는 박 화백에게 사인을 요청하거나, ‘한국미의 원형을 보는 것 같다’면서 ‘원더풀(wonderful)’을 연발하였다.    ▲ 박종용 화백 작품들을 관람하는 관람객들 (사진제공=작가)   파리의 감동은 그에게 새로운 숙제를 안겨주고 있다. 박종용 화백은 수시로 “영겁의 세월 속에 찰나의 이승에서 살아간 작은 흔적이라도 남겨야 한다. 나의 흔적은 작품이다. 이를 위해 생명을 불태울 것이다”라면서, 자신의 운명(사명)을 강조하곤 했다. 이제 그의 운명(사명)을 본격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새로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이를 위한 더욱 치열한 정진을 기대한다.
이세훈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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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균) 정광균 금천소방서 의용소방대장 취임. 금천소방서 정광균 초대 혼성의용소방대장 취임    ▲ 취임사 하는 정광균 금천소방서 의용소방대장  © 박명섭 기자 25일 오전 서울 금천소방서에서 열린 정광균 금천소방서 초대 혼성의용소방대장 취임식 현장에서 정광균 초대 금천소방서 의용소방대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정광균 초대 의용소방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은 퇴임하셨지만 독산·시흥 지대에서 함께 봉사하셨던 분들을 이 자리에 모셨다. 이분들의 노고를 잊어서는 안 된다”면서 “저도 책임감을 갖고 13년간 의용소방대 활동을 해 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을 섬기는 가운데 의용소방대장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본에 충실하자, 상호 존중하며 화합하자, 서로 양보하며 재미있는 모임을 만들자”면서 “하나가 된 금천소방서 의용소방대의 오늘 이 작은 걸음이 금천의용소방대의 역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훈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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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득) 씨와이(CY)조영득 대표, NBNTV 출연…COS247플랫폼 소개.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전문기업 주식회사 씨와이(CY) 조영득 대표이사가 TV 생방송에 출연해 비대면 화장품 신제품 개발 및 주문관리 플랫폼인 ‘COS247’에 대해 설명했다.   ▲ (왼쪽부터) NBNTV 문정은 MC, NBN투자경제연구소 한치호 수석 연구원, CY 조영득 대표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씨와이) CY는 조영득 대표가 블록체인 경제방송 NBNTV ‘마감증시 출발코인’의 코너 중 ‘한치호의 이슈 Pick’에 출연해 ‘글로벌 뷰티 산업의 생태계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플랫폼, COS247’을 소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치호의 이슈 Pick’은 NBN 투자경제연구소 한치호 수석 연구원이 다양한 산업 전반의 전문가들에게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알아두어야 할 돈 되는 성공투자 비법들을 알려주는 코너다.   CY 조영득 대표는 “K-뷰티 산업은 현재오프라인 중심의 업무 방식위주로 진행되고 있어 협업 및 세일즈, 마케팅 등의 많은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COS247로 업무방식을 디지털 전환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변화시키고, 해외 시장과 연계하며 기업의 경영지원과 세일즈 및 마케팅을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뷰티 기업의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송을 시작으로 CY는 11월 7일~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OTRA가 주관하는 K-Global@SiliconValley 2022에 참여하여 미국기업과 투자자 미팅, 바이어 매칭 등을 통한 시장 진출을 도모하며, 11월 18일에는 K-Global@SiliconValley 2022참가에 따른 K-뷰티 산업의 북미 시장 진출 전략이라는 주제로 후속 출연이 예정돼 있다.   한편, CY는 전사적자원관리(ERP) 소프트웨어 기업 SAP를 비롯해 글로벌 IT기업들과 클라우드 파트너십으로 관련 업계 영역 확대와 동시에 고객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통한 에코시스템 구축 및 지원을 목적으로 SaaS 플랫폼을 개발했다. 또한 비대면 화장품 신제품 개발 및 주문관리 플랫폼 ‘COS247’과 셀럽매칭 및 제품개발을 지원하는 ‘Celeb247’, 중소기업(스타트업 포함) 경영진(CXO)의 사업화를 위해 올인원 앱 서비스 플랫폼 ‘비즈니스나우’까지, 새로운 IT생태계를 구축 및 지원하고 있다.
이세훈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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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래) 익산키퍼트리 창립대회 성황리 개최. 제도권 위탁 및 학교 밖 청소년 '유콘'에 초대…정서회복과 자립 도와   (사)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이사장 이강래) ‘익산키퍼트리’가 창립대회를 열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7일 오후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 60주년 기념관 아트스페이스홀에서 국내 최초로 탄생하는 익산키퍼트리 ‘유콘’ 창립대회가 열렸다.    ▲ ‘익산키퍼트리’ 창립대회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 박명섭 기자 식전행사로 제23회 한국청소년영화제 대상작인 ‘사랑적 거리두기’와 익산·광주 일원에서 촬영한 청소년 영화 ‘돌아온 부메랑(예쁜상처)’이 상영돼 감동을 전했다.   또한, 본 행사 첫 순서에는 국립극장 김성진 예술감독이 기획한 ‘맥지가(麥志歌)’ 콘서트가 진행돼, 처음으로 맥지가를 선보였다. 테너 오성진, 바이올린 김은송, 첼로 최수진, 피아노 유영아가 출연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강래 (사)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이사장과 박주성 원장, 최성양 헤드키퍼, 박태홍 사무국장, 김석준 키퍼 등 20명의 운영위원과 200여 명의 키퍼, 익산시 여성청소년과 조남우 과장,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강래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학교 안팎을 가리지 말고 청소년 껴안기에 앞장서야 한다”면서 “사회적 안전망의 경계에서 잠시 방황하는 아이들이 끝내는 제도권으로 돌아와 진학도 하고 취업도 되고 행복전선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여성청소년과 조남우 과장을 통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정 시장은 “‘키퍼트리'는 학교라는 울타리 밖의 청소년 지킴이로서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고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장에 참석한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은 “위기청소년들에게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주시는 익산 키퍼트리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시의회에서도 관련된 정책과 제도를 세심히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성 익산키퍼트리 고문은 “익산키퍼트리는 하림그룹,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보호 종료된 청소년의 사회자립을 위해 발벗고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강래 이사장(좌)이 키퍼트리 깃발을 최성양 해드키퍼(우)에게 전달하고 있다.   © 박명섭 기자   익산키퍼트리 창립을 축하하는 영상축하메시지도 상영됐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 조배숙 변호사, 안병영 전 교육부장관,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 양향자 국회의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영상으로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유현선 키퍼 재학생의 창립선언문 낭독과, 김석준 키퍼(원광보건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의 키퍼트리 교육프로그램 선포가 진행됐다.    최성양 헤드키퍼(장문외과 원장)는 키퍼트리 강령 가결/선포 후 “많이 부족하지만 사회로부터 아픔을 겪고 상처받아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이 씩씩하게 자립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키퍼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키퍼트리 상징 깃발 상재식에서 이강래 이사장에게 키퍼트리 깃발을 건네받은 최성양 해드키퍼는 깃발을 흔들며 익산 키퍼트리의 본격 출범을 알렸다. 이어 박태홍 사무국장이 키퍼트리 운영위원 20인을 발표했으며, 운영위원 위촉장은 이용빈 청년분과위원장이 대표로 받았다.   ▲ 익산 키퍼트리 ‘유콘’(Youth Contact Point)에 마련된 융복합 문예플라자  © 박명섭 기자 익산키퍼트리는 일등지향, 경쟁지향의 성장추구가 아닌 함께 의미로써 평가 받는 교육을 선도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도권에서 위탁 받은 청소년은 물론 학교 밖 거리의 청소년을 '유콘'에 초대해 끼와 맞춤적성 중심의 아트 테라피 방법으로 정서를 회복시키고 나아가 자립에 이르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교육을 시행한다.   더불어 ‘청소년자립특별위원회’를 유콘에 설치해 고기잡는 방법을 가르쳐서 아이들이 샛강에 나가도록 대리부모인 키퍼들이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편, 익산키퍼트리의 ‘유콘’(Youth Contact Point)은 자유교실과 유튜브 방송실, PC룸, 키퍼분과연구실, 융복합 문예플라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곳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과 제도권에서 위탁받은 청소년들의 본격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현재 익산키퍼트리에는 500여명의 키퍼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세훈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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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용) 박종용 화백, 파리 구스타프 갤러리에서‘한국의 결’초대전 펼쳐. 박종용 화백이 오는 10일부터 23일 사이에 프랑스 파리의 유서 깊은 구스타프 갤러리(Atelier Gustave)에서 ‘한국의 결 (Gyeol de Corée)’이란 주제로 초대전을 펼친다. 작년 11월 세종문화회관에서 화업 60여년을 되돌아보는 <어느 컬렉터와 화가의 그림이야기>란 전시회 이후 1년 만에 개최되는 국제전으로 프랑스 문화계에 한국적 미의 원형을 가감 없이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전시 포스터 (작가 제공)   ‘한국의 결’전시를 통한 박종용 예술에 대한 국제적 평가를 기대   금년 봄부터 전시를 추진한 구스타프 갤러리(Chairman : Alexandra GERMAIN) 관계자 들은 “박 화백의 작품들은 유럽에서 보기 어려운 한국미를 상징하는 매우 강렬하면서도 특장적인 작품들이다. ‘결’이 근작들이지만 그 보다는 일생의 대표작들을 시리즈별로 전시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였고, 회장인 Alexandra GERMAIN(알렉산드로 져맨)도 박 화백을 만나 이를 요청했다.   ▲ Gyeol 130x97 canvas and jute (작가 제공) 구스타프 갤러리(Atelier Gustave) 측의 이런 요청에 따라, ‘한국의 결 (Gyeol de Corée)’이란 주제로 전시되는 이번 전시에는 ‘결’을 비롯하여 (초기)풍속화, 책가도(병풍포함), 미인도, 수월관음도(불화), 풍경(산수)화 등 40여점이 전시된다. 60여년 화업 박종용 화백 일생의 예술 궤적이 세계예술의 본향인 프랑스 파리에서 펼쳐지는 것이다. 그의 예술에 대해 프랑스 화단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사라 아니할 수 없다. 박 화백 작품의 국제화의 시금석이기 때문이다.   ▲ Gyeol 116x91 canvas and jute (작가 제공) 물론 (전시)작품의 중핵은 ‘결’이다. 미술평론가 박우찬은 “ ‘결’은 오랜 세월에 걸쳐 세상 만물이 창조되고 다양한 환경에 적응한 결과로, 우주의 시작부터 세상의 모든 것은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해 왔다. 그 과정에서 '결'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결’은 사물의 피부에 나타나는 패턴이 아니라 이야기 그 자체이다.”라고 설파했다(박종용 전시도록 평론 중 일부).   ▲ Peinture méthode folklorique 32x138 papier (작가 제공) 개막당일에는 프랑스 한국문화원관계자, 최효준 평론가 등 국내 미술 분야 관계자 등, 많은 인원들이 몰려 들 것으로 보여 진다. 서울시립미술관장을 역임한 최효준 미술평론가는 “이번 파리에서의 ‘한국의 결’ 초대전을 통한 박종용 예술에 대한 국제적 평가가 기대되어지는 상황이다. 전시기간 내내 열풍을 불로 일으킬 것이 예상된다.”면서 각별한 의미 등을 부여했다. 세계예술의 본향인 파리의 가을이 박종용 예술로 물들여질지 주시되는 상황이다. 어쨌든 박종용 예술의 국제화를 가늠하는 의미 깊은 전시회라 하지 않을 수 없다.     ▲ Accessoires d'érudit 33x552.5 papier (작가 제공)   ▲ Suwol Gwaneum 67x128 poudre d'or et soie (작가 제공)   ▲ Peinture de paysage 68x43.5 papier (작가 제공)   ■ 전시개요   • 전시 명칭 : Gyeol de corée(한국의 결) • 전시 기간 : 2022 10. 10(화) 〜 23(일). 10:00~18:00(현지 시각)  • 전시 장소 : Atelier Gustave(36 Rue Boissonade–75014, 파리 – 프랑스) • 전시 내용 : ‘결’을 중심으로 일생의 대표작 40여점 
이세훈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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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숙) 청계천 수변무대서 열린 ‘K365패션쇼', 성황리 개최. 자연과 모델, 패션이 자연스런 조화를 이뤄 내는 앙상블 패션쇼   청계천 동대문 수변무대(오간수교) 에서, 이색 패션쇼인 '2022 K365패션쇼'가 성황리 개최됐다.   (사)아시아모델협회(회장 조우상) 주최로 열린 이번 'K365패션쇼'는 김단하 디자이너의 단독쇼로 결정 되면서 관련업계 많은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 디자이너 단하 와 사회자 문규리가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제공=아시아모델협회) 김단하 디자이너는 21세기 신 한류를 이끄는 디자이너로 BTS 의상을 제작한 김리을 디자이너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블랙핑크 노래 하우 유 라이크 댓 (how you like that )뮤직 비디오 의상을 제작해 11억 뷰를 넘긴 화제의 디자이너다.     한복과 본인 옷을 같이 입어도 되는 새로운 패러다임 이 MZ세대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K365 패션쇼는 서울365패션쇼에서 명칭을 변경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패션쇼로, '이색적인 장소나 공간에서 자연과 모델, 패션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함께 이루어 낸다'는 앙상블 패션쇼라고 한다.   ▲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 임직원과 모델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시아모델협회) 주최측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침체된 패션계에 많은 아티스트들의 열정어린 재능 지원이 있었기에 이번 패션쇼가 회려하게 부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조우상 회장은 스윙 컬렉션 디자이너 겸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인 최정숙 이사, 모델교육 총괄 신경식·곽은경·조희로 이사와 영상제작 안준혁 대리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세훈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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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규) 통일TV 방송, 8월 17일 채널262번 문을 엽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평화통일 평화는 소중합니다.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 한반도 한반도에서 전쟁의 공포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젊은이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꿈과 포부를 펼치고 전쟁에 대한 공포나 불안 없이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 서겠습니다. 2017년부터 북녘을 취재하면서 남북의 다름과 같음을 눈으로 확인하고 피부로 느꼈습니다. 서로에 대해 편견없이 바르게 알고 작은 것부터 함께한다면 평화통일은 먼 일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통일은 선택이 아니라 우리민족의 목표가 되어야합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서로 한 약속을 지키는 것 이것이 남과 북의 미래를 결정지을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을 갖고 이를 지켜내려는 행동을 보일때만이 서로 가까워지고 더 많은 것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평화통일전문채널 <통일TV>는 꾸준히 통일을 준비할 것입니다. 편견과 선입견을 걷어낸 어린 아이와 같은 눈 높이로 방송을 만들 것입니다. 남북관계가 좋아지고 북의 국경이 열리면 다시 북녘 취재를 시작하겠습니다. 최근 북녘 소식을 언제든지 쉽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입니다. 시청자와 소통하며 북녘을 알아가고 궁금한 점을 풀어갈 것입니다. 자국우선주의가 팽배해지는 국제질서의 흐름 속에서 남과 북의 상생 방법을 찾겠습니다. 방송을 통해 평화통일이 우리 일상에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통일TV>는 남과 북이 교류하고 평화롭게 공존하며, 함께 번영하는 길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분단 70여 년, 지금부터 시작하는 평화통일전문방송 <통일TV>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일TV 대표 진천규    
이세훈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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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득) 씨와이(CY), 유한대 가족회사 융합산업협의회 분과위원장 위촉. 유한대 ‘가족회사융합산업협의회 신규위원 위촉 및 산학협력활성화를 위한 기업간담회 개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전문기업 ㈜씨와이(CY,) 조영득 대표이사가 유한대 ‘가족회사 융합산업협의회’ 웰니스리빙(=뷰티산업)분과위원장에 위촉됐다.    ▲ (왼쪽부터) 유한대 김현중 총장, CY 조영득 대표가 웰니스리빙 분과위원장 위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씨와이) CY는 조영득 대표가 25일 유한대 '가족회사 융합산업협의회 산학협력활성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웰니스리빙 분과위원장에 위촉됐다고 밝혔다.   CY는 전사적자원관리(ERP) 소프트웨어기업 SAP를 비롯해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알리바바닷컴 등의 글로벌 IT기업들과 클라우드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관련업계 영역확대와 동시에 고객사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화장품 신제품 개발 및 주문관리 플랫폼 ‘COS247’과 회원사를 위해 브랜드와 셀럽매칭을 지원하고 셀럽만의 제품개발을 지원하는 ‘Celeb247’, 스타트업 경영진(CXO)을 위한 올인원 앱서비스 플랫폼 ‘비즈니스나우’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날 유한대 ‘가족회사융합산업협의회’에서는 김현중 총장과 웰니스리빙(=뷰티산업)분과위원장으로 위촉된 CY 조영득 대표이사 등 30여명의 대학관계자 및 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과 함께 산학협력의 지속적인 상생발전과 지역경제발전을 다짐했다.   CY 조영득 대표는 “가족회사융합산업협의회의 활발한 산학협력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웰니스리빙 분과와 당사 비대면 화장품 신제품 개발 및 주문관리플랫폼 ‘CSO247’의 협업을 바탕으로 선도모델을 통한 혁신적인 인재양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세훈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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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승) 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에 박희승 변호사 선출. 한국경제문화연구원 기업법률자문위원회 위원장    박희승 변호사가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전북 남원·임실·순창(이하 남·임·순) 지역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박 위원장은 지난 2016년 9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남·임·순 지역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  © 박명섭 기자 박 위원장은 18~19일 양일간 진행된 권리당원 투표에서 이환주 전 남원시장을 압도적 표차로 누르고 2년 7개월 만에 다시 지역위원장으로 복귀했다.    100% 권리당원 투표(ARS)로 진행된 이번 경선에서 박 위원장은 60.45%의 득표율을 기록해 39.55%를 얻는데 그친 이환주 전 남원시장을 여유롭게 따돌렸다.    박 위원장은 판사 출신으로 남원 용성중, 전주고를 졸업하고 한양대 법대, 건국대 행정대학원 석사를 거쳐 한양대 대학원 법학과 박사를 수료했다.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 서울서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제3대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4년 가까이 민주당 남·임·순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했지만 지난 21대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했다. 민주당은 21대 총선에 이강래 전 국회의원(3선,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공천했지만, 당시 현역 국회의원이던 무소속 이용호(현 국민의힘) 의원에게 패했다.    차기 총선에 강한 출마의사를 밝힌 박 위원장은 "남원·임실·순창 지역이 사고 지구당이 되면서 많이 분열됐다"면서 "지방 선거를 거치면서 탈당한 사람도 많고 어수선한 상황이지만 이를 잘 추스르고 통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세훈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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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숙) 한국시니어예술단, 2022 아트페스타 개최. 그림 전시와 뮤지컬, 콘서트, 댄스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문화제 2022.7.23(토) 강남구 삼정호텔   오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한국시니어예술단이 주최하고 ㈜딴스에서 주관하는 2022아트페스타가 열린다.   ▲ 2022 아트페스타 포스터 (사진제공=한국시니어예술단) 2021년 창단해 시니어들의 문화예술에 관련한 교육 및 공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시니어예술단은 올해 처음으로 그림 전시와 뮤지컬, 콘서트, 댄스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작은 문화제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아마추어 부문으로 해피팝 중창단의 오프닝 공연과 댄스스포츠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하는 프로암 공연 및 아마추어 공연으로 한국시니어예술단원들의 뮤지컬 공연이 이어진다.   프로페셔널 부문은 삼정호텔 아도니스홀 로비에 민대경 작가의 100호작품 10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댄스스포츠 스탠더드 프로인 신효빈&배초롱, 라틴 프로인 김재희&박건희 커플 등의 화려한 쇼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의 마지막은 여러 방송과 공연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테너 최용호와 소프라노 한송미(복지은)의 무대로 꾸며진다. 참여인원은 160여 명이며 행사 중 다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세훈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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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득) 씨와이(CY), Nomad - CEO Business Tour 1기 베트남서 성공적 진행.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문기업 ㈜씨와이(대표 조영득, 이하 CY)는 안정적 매출발생 및 성장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의 CEO들을 대상으로 베트남에서 Nomad-CEO Business Tour(이하 투어) 1기를 지난 12-15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 Nomad-CEO Business Tour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마치고 한-베 기업/기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씨와이) CY는 이번 투어에 △조영득(씨와이) △김준형(글로벌스카우트) △명승은(벤처스퀘어) △이원섭(애드오피) △인병철(지엠씨메쎄) △정상민(히든스페이스) △조규종(유비씨) 등 업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8인의 CEO 들이 참가했다 고 20일 밝혔다.   3박 4일로 진행된 이번 투어는 8인의 CEO와 CY의 한국 본사 및 베트남 현지법인에서 운영관리를 담당할 직원을 포함해 14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하노이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시작으로 골프 라운딩, 하롱베이 관광 등을 함께하며 상호 간 협업 가능한 비즈니스 방안을 논의했다.    1일차 저녁에 인터컨티넨탈 랜드마크 72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에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하노이 IT지원센터 △주베트남한국상공연연합회(KORCHAM) △베트남 진출기업 지원센터 △S&S 회계법인 △법무법인 광장 △롯데 렌탈 △농협은행 △Webcash △GNS △VNCredit Debt Trading Joint Stock Company △DC GLOABAL △Laka 등 베트남 현지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의 대표 20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는 이번 투어의 기획의도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서 SW 핵심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있는 CY의 디지털 노마드 센터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또한 투어에 참여한 8인의 CEO 및 초대받은 베트남 현지 기업/기관 대표 15인의 소개와 FACIAL ART PROGRAM이라는 주제의 네 개 팀(베트남 전통) 릴레이 환영공연이 이어졌다.    2~4일차에는 8인의 CEO들이 골프 라운딩 및 하롱베이 등 관광 명소투어를 통해 그동안 쌓였던 피로감을 날려 버리고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상호 협업 가능한 안건에 대한 비즈니스 미팅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투어를 주관한 CY 조영득 대표는 “1기 투어에 참여한 8인의 CEO들이 서로 협업이 가능한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기에 충분했다”면서, “투어가 끝나기 전에 협업 안건에 대해 실무 미팅까지 진행한 사례가 여러 건 나왔을 정도로 이미 성과를 충분히 달성했고, 앞으로도 투어가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하반기에는 2기 투어를 구성해 한국 내의 경쟁력 있는 유망한 IT기업을 중심으로 CEO 10여 명이 DIGITAL NOMAD 센터의 주도 하에 베트남을 방문할 계획이다. CY는 Nomad - CEO Business Tour가 잘 정착된다면, DIGITAL NOMAD센터의 교육생들이 베트남과 한국의 IT기업으로 채용연계가 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씨와이는 전사적자원관리(ERP) 소프트웨어 SAP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알리바바 등의 글로벌 IT기업들과 클라우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관련 업계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비대면 화장품 신제품 개발 및 주문관리 플랫폼 ‘COS247’과 스타트업 CEO를 위한 올인원 앱 서비스인 ‘비즈니스나우’를 통해 고객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를 지원하고 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이세훈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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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훈)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KARL)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사)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창  제67주년 기념식 및 대의원 정기총회서   이세훈 한국경제문화연구원 사무총장이 24일 충남 천안시 성환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이사장 홍순도)창립 제67주년 기념식 및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 이세훈 한국경제문화연구원 사무총장 (사)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은 “이세훈 한국경제문화연구원 사무총장이 평소, 아마추어무선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연맹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셨기에 그 공을 높이 받들어 정관애 의거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세훈 한국경제문화연구원 사무총장은 베테랑 아마추어무선통신사(HAM, 1975 HL56026 / 현재 HL1SVS)로 긴급비상통신 목적의 광역중계무선기지국 기술지원 등 통신역사에 대한 기고활동을 해 왔다. 통신역사에 대한 많은 애착으로 그동안 수집한 근현대 통신장비들로 온라인 '이세훈 근대통신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KARL)은 1955년 체신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의 사단법인으로 전국을 총괄하는 연맹사무총국을 비롯해 19개의 지역본부가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현재 3만 2천여 HAM인구가 활동하고 있다.  
MASTER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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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환) 김충환 헌정회 사무총장, 6・1 지방선거 강동구청장 출마. “지역사회 단합과 부패척결 실현…풍요롭고 인정 넘치는 살기좋은 강동구 만들 것”   김충환(68) 헌정회 사무총장이 6·1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국민의힘 강동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 김충환 대한민국헌정회 사무총장 (사진=문화저널21 DB / 자료사진)   김 예비후보는 강동구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사회 단합과 강동구청 부패척결을 실현해 ‘풍요롭고 인정 넘치는 살기좋은 강동구’를 만들어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북봉화, 서울대(대학원), 서울시립대대학원(행정학 박사), 행정고시(22회)출신으로 민선 1,2,3기 강동구청장과 17·18대 국회의원(외교통상통일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 헌정회 사무총장, 평화통일연구원이사장, 명지대 교수, 복지법인 월드투게더 이사장을 맡고 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세훈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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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상임고문) 이주영 전 해수부 장관, 경남도지사 선거사무소 개소.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26일 오전 '준비된 도지사 이주영'을 슬로건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이주영 예비후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이주영의 경험과 경륜, 인적네트워크로 추락한 경남의 위상을 올려 세우겠다"며 "이주영의 도전에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진행된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추락한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세계 최고(World Best), 세계 유일(World Only One), 세계 최초(World First)의 경남을 지향하는 힘 있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1000억 달러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와 소득원을 창출해 전국 17개 시·도 중 꼴찌로 추락한 경남의 개인소득을 3위로 끌어올려 인구 500만 경남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며 경남발전 315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민선 경남도지사 5명 중 4명이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중도 하차한 것은 유권자에 대한 배신"이라며 "국회의원이 보궐선거 원인을 제공한다면, 당해 보궐선거는 물론 전국지방선거에서도 역풍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 배소윤 아나운서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세훈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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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상임고문) 이주영 전 해수부 장관, 경남도지사 출마 공식 선언. "경남의 개인소득 3위로 끌어올려 인구 500만 경남시대 열어갈 것" "현역 국회의원 출마는 보궐선거 원인 제공…역풍 만만치 않을 것"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15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예비후보 등록 및 창원 충혼탑과 국립3·15민주묘지를 참배했다.    ▲ 15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기자회견을 열어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제공=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 경남도청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 전 장관은 "키워준 고향 경남에 대한 보답이자 마지막 봉사라는 생각으로 경남도지사 탈환의 깃발을 들기로 결심했다"면서 "추락한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세계 최고(World Best), 세계 유일(World Only One), 세계 최초(World First)의 경남을 지향하는 힘 있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발전 315비전을 제시하며 "1000억 달러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와 소득원을 창출함으로써 전국 17개 시·도 중 꼴찌로 추락한 경남의 개인소득을 3위로 끌어올려 인구 500만 경남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민선 경남도지사 5명 중 4명이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중도 하차한 것은 유권자에 대한 배신"이라며 경남도지사 도전 의사를 밝힌 현역 국회의원들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이 전 장관은 "국회의원이 보궐선거 원인을 제공한다면, 당해 보궐선거는 물론 전국지방선거에서도 역풍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이세훈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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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 이창현 신임 경문연 글로벌비즈니스위원장 위촉. 경문연 2022 제1차 임원 워크숍 개최…임원 위촉 및 사업보고   지난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미래로 룸에서 개최된 한국경제문화연구원 2022 제1차 임원 워크숍에서 이창현 신임 글로벌비즈니스위원장이 최세진 한국경제문화연구원 회장에게 위촉장을 받은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왼쪽부터) 이창현 신임 글로벌비즈니스위원장과 최세진 한국경제문화연구원 회장  © 마진우 기자 이날 자문위원 호선으로 새롭게 위촉된 분과별 자문위원장은 △김규환 산업혁신위원장(대한민국 국가품질명장) △박항준 창의인재개발위원장(누림경제발전연구원장) △이강래 청소년사회교육위원장(사단법인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이사장) △이창현 글로벌비즈니스위원장(KOTRA 인천지원단 부단장) △정광균 콘텐츠개발위원장(주식회사 미르나인 대표이사) △탁계석 한류문화예술위원장(한국예술비평가회장)이다. 위촉기간은 2022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이며, 연임할 수 있다.
이세훈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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