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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음악계를 빛낼 차세대 스타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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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2. 11

 

문화저널21은 '뉴스타 아티스트 페스티벌'을 오는 5월중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뉴스타 아티스트 페스티벌'은 '뉴스타 아티스트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차세대 아티스트들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하는 축제의 장이다. 

 

'뉴스타 아티스트 육성 프로젝트'는 차세대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글로벌 스타를 육성하기 위한 문화저널21의 프로젝트다. 문화저널21은 이들이 음악적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연주 무대를 만들어 주고 정상급 아티스트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클래식 음악 및 오케스트라의 대중화를 실현하고 대한민국의 음악을 한단계 높여 국가브랜드를 향상하는 데도 기여할 방침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기악과 성악 수준은 세계적인 수준이지만 이들을 매니지먼트할 수 있는 기반이 부족해 설 수 있는 무대가 미약한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주요 언론에서도 문화예술을 단편적으로만 다루고, 문화예술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언론사가 부족한 실정이라 문화예술인들이 대중 속으로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에 문화저널21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문화예술 전문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뉴스타 아티스트 육성 프로젝트'를 기획한 것이다. 향후 문화저널21은 이들의 활약상을 적극적으로 보도함으로써 대중과 차세대 아티스트 간의 소통의 다리 역할을 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현악, 관악, 피아노, 성악 부문에서 선발하며 매년 1차례 공개오디션을 통해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아티스트는 정기공연 및 특별공연을 가지며 매년 1회 해외공연을 다녀올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연주실황 및 개인단원의 영상물을 제작, 적극적으로 보도할 계획이다. 

 

특히 뉴아티스트들에게는 '한국을 빛낼 뉴스타' 인증서가 수여되며 1년간의 활동내역을 묶어 책자로 발간, 소개된다. 활동기간은 1년이다. 

  

1차 오디션은 서류 심사로 이뤄지며 이력서, 자기소개서와 함께 연주동영상(약 5분) CD를 오는 4월 3일까지 보내면 된다. 서류심사에 합격한 연주자들은 오는 4월 10일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여는 2차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특히 뉴스타 아티스트들은 앞으로 발족될 서울MH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문화저널21은 세계적인 지휘자인 '보리스페레누'와 협약을 맺고 실력있는 예술가들로 구성된 '서울MH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창단해 글로벌 오케스트라로 나아갈 계획이다. 

  

서울MH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갖춘 실력있는 연주자들로 구성해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페레누 파운데이션'을 통한 국제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세계음악시장과의 교류를 활성화활 계획이다. '페레누 파운데에션'에는 비엔나필하모닉오케스트라 매니저인 Rudolf Buchmann과 베를린 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감독인 ELMAR WEINGARTEN, Mozarteum Orchestra Salzburg의 디렉터인 ELMAR WEINGARTEN 등 세계적 거장들이 참여하고 있어 향후 서울MH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국제적인 위상을 갖춘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울MH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문화저널21이 앞으로 육성할 쥬니어 아티스트들과의 멘토링 사업을 통해 꿈나무들을 실력있는 뮤지션으로 키워나가는 활동을 하게된다. 

 

김지현 뉴스타 공연팀장은 "뉴스타 아티스트 육성 프로젝트는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글로벌 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대중과 소통하고 세계와 교류하고 싶은 아티스트들의 도전과 열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KECI | 2016.01.31 13:01 | 조회 4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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