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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지갑 다시 닫았다… KDI "내수부진에 경기개선 더 완만"

KECI | 2018.07.10 14:09 | 조회 2163
7월 경제동향 보고서…"민간 소비·투자 둔화"
"수출 -0.1% 감소 전환했지만 일시 요인" 평가도



최근 우리 경제의 민간 소비와 투자가 약화되면서 경기 개선 추세가 더욱 완만해지고 있다고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10일 진단했다.

KDI는 이날 펴낸 7월호 경제동향 보고서에서 "우리 경제는 수출이 비교적 견실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나 내수 증가세가 약화되면서 전반적인 경기 개선 추세는 완만해지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우선 KDI는 지난달 수출 증가율(-0.1%)이 감소로 접어든 것을 일시적인 요인으로 평가했다. 반도체(39%)·석유화학(17.5%) 등 주요 수출품목이 여전히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KDI는 "선박 수출의 기저효과와 조업일수 감소 등 일시적 요인을 감안하면 견실한 증가세가 대체로 유지되는 모습"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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