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ISSUE


‘산업혁명 2020 플랫폼’ 출범…민간주도 산업 혁신성장 가속화

KECI | 2018.05.11 16:30 | 조회 3441
향후 5년간 민·관 공동으로 최대 160조원 투자, 20만개 일자리 창출 로드맵 발표

민간주도의 산업 혁신성장 성과를 가속화하기 위한 ‘산업혁명 2020 플랫폼이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11일 오전,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에서 민간기업, 전문가와 함께  ‘산업혁신 2020 플랫폼’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산업혁신 2020 플랫폼’은 전기·자율주행차 등 국민의 삶을 바꾸는 산업 혁신성장의 성과를 2020년까지 조기 창출하기 위해 민간과 정부가 이행 계획안을 수립하고 걸림돌을 해소하는 협력의 거점이다. 

현장에는 주요 그룹과 중견・중소기업 대표가 참석했으며, 3대 경제단체(상의・무역협회・중견연합회 부회장)와 컨설팅・학계 전문가 및 백운규 산업부 장관,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민・관은 ‘산업혁신 플랫폼 2020’의 첫 번째 의제로 2022년까지 ‘신산업 프로젝트 투자·일자리 로드맵’을 논의했다.


▲ 11일 오전,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에서 주요 그룹과 중견・중소
기업 대표, 3대 경제단체, 컨설팅・학계 전문가, 백운규 산업부 장관,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
 등 30여명이 참석해 ‘산업혁신 2020 플랫폼’을 발족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산업부는 그간 범정부 차원의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 중 △전기・자율주행차, △에너지신산업을 담당해 왔고, 추가적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 △사물인터넷(IoT)가전 신산업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또한 △평창까지 자율주행차 고속도로 운행, △전력 빅데이터 ‘스마트 이-마켓(Smart E-Market)’ 구축, △소규모 세대 대상 전기료 절감형 스마트홈 실증사업 착수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들을 창출해왔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향후 5년간 최대 160조원의 민・관 투자와 함께 약 2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올해에만 약 2만 7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양질의 일터를 만들어 가기로 다짐했다.

산업부는 ‘규제 샌드박스’ 도입, ‘신산업 규제혁신 로드맵’ 수립 등 선제적인 규제개선과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2022년 까지 산업부 신산업 연구개발 비중을 현재 30%에서 50%로 확대하고, 연구개발 체계 혁신, 신속표준제 도입 및 특허・표준 등의 제도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이러한 민・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전기・자율주행차, △에너지신산업 등 신산업 분야에서 2022년까지 세계 시장을 선점하고, 미래 사회를 경험할 수 있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기로 했다.

우선 전기・자율주행차 분야에서는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의 3대 테마를 중심으로 민간의 혁신적 신제품 출시와 신속한 시장창출을 지원하고 정부는 충전인프라 확충과 실증 등에 주력하기로 했다.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는 친환경 에너지는 산단→농촌→주택 등 단계적 실증과 기술개발로 경쟁력을 키우고, 국민수요자원거래제도(DR), 양방향 충전(V2G) 상용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한 에너지산업 연관 서비스 시장을 창출하기로 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는 60조원에 이르는 대규모 민간 투자를 바탕으로 △차세대 기술선점, △장비-소재 상생협력, △수요연계 사업화 등 체계적인 전략을  추진한다.

twitter facebook me2day
240개(7/12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