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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혁과 변화 속의 미래세계에 대한 대응전략 미래포럼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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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09

 

- 미디어의 변화와 역할
- 지속성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 양성 평등의 사회적 실현과 여성사회의 장기적 도전 과제

문화예술분야의 새로운 장을 개척하고 문화 가치관을 정립하는 문화예술분야의 선두주자 인터넷신문 문화저널21(대표 발행인 최세진, www.mhj21.com)은 오는 2008. 12. 15.(월)오후 3시∼5시 에 숙명여자대학교(문신미술관)에서 미국발 금융위기와 실물경제의 대폭락, 11월 미국대선이 보여준 대변혁과 흑인 버락 오바마의 뉴리더십시대의 개막, 세계금융시스템의 붕괴와 경제 대란에 빠진 미국과 세계의 미래를 진단해보는 미래포럼을 갖는다. 

이번 강연회는 한국인간개발연구원, 유엔미래포럼(한국)이 주최하고  문화저널21, 중앙일보(중앙선데이)가 공동주관하며 문신미술관(숙명여자대학교)가 후원하여 개최된다.

이번 강연자 로사 알레그리아는 15년 이상 중재자이자 전략가로써 개인과 기관을 위한 비전 수립과 혁신, 변화관리 과정 그리고 미래 관련 연구를 하고 있다. 또한 1999년 평화를 위한 미디어운동협회를 공동설립 하였고, 희망의 목소리와 세계적 운동으로 펼치고 있는IVOH(Image and Voices of Hope)를 통합하였다. 

언론정화협회, 언론권리협회,언론컨텐츠와 관련된 18개정도의 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미디어사용과 건전한 콘텐츠 소비문화 확산과 미래사회에 해악이 될 악플이나 분별없는 휩쓸림의 미디어를 막기 위한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국민들에게 기쁨주고 행복 주는 "긍정적인" 사고를 더 많이 다루고, 삶에 의미를 주며 건설적인 사고를 위해 "과거 이야기보다 미래이야기를 다루는" 미디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있다. 
 

로사 알레그리아는 산파올로 캐토릭대 교수이며 브라질 국가광고위원회, 언론윤리위원회, 미디아 변화위원회 위원, 시민언론연대대표는 언론의 변신을 강조하였다. 인터넷언론에서 개개인의 시민기자로 나서는 1인 매체화 시대에 새로운 대안은 언론이 과거의 현상을 취재하고 잘 잘못을 캐고 누구를 야단치는 기사로부터 긍정형 미래형기사로 가야하며, 일반 국민이 원하는 미래예측, 미래사회변화에 관한 기사로의 방향전환을 대안으로 제시하였다. 

Ethical Market Media 사는 미디어가 윤리적인 시장 정보를 독자에게 알리고 녹색 투자, 사회적 책임 투자, 녹색 사업, 녹색 에너지, 윤리적 기업 뉴스, 환경 친화적 기술, 좋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적인 발전 보고서, 뉴스 레터 및 비디오를 제공한다. 언론이 돈만 벌거나 국정운영 비판만 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녹색투자를 하거나 윤리경영을 하거나 부정적이 아닌 긍정적인 미래를 쓰는 운동에 성공하고 있다. 감성적이고 말초적인 감각을 가진 X세대들은 모든 정보에서 부정형보다 긍정형을 원한다고 한다.

로사는 언론이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면 국민도 부정적이 되어 부메랑으로 돌아온다고 주장하였다. 미래세대는 부정적인 것에 대해 부정적이므로 읽어서 기분나쁜 기사들만 있는 뉴스보다 읽어서 기분좋은 글들을 찾아 읽는다고 한다. 희망이 인간이 가지는 최대의 목표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이끌 때 긍정적인 행동과 긍정적인 경제상황으로 나아가는 동기유발이 된다. 희망이 사람들을 진전시키는 엔진이기 때문이다 (Hope is engine to move people ahead).

세상이 서서히 변화하는 가운데 여성의 정치적 및 경제적 상황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어쩌면 사회적 비용이 가장 적게 드는 것일지도 모른다. 여성은 돌봄의 주체이자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사회적 건축가로써의 면모를 지니고 있다. 환경적 위기와 함께 지속가능성장을 위해 여성이 어떻게 정책에 참여하고 또 거기에 여성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물 부족문제, 노동력 착취와 같은 이슈를 다르면서 어떻게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장속에서 정책결정과정에 참여할 것인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2005 년 밀레니엄 프로젝트에서 발제한 15대 과제에 의하면 여성과 관련된 이슈를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 특히 교육에 있어서 성의 격차문제를 주요과제로 삼고 있다. 또한 여성의 경제참여는 지난 30년간 여성의 삶을 변화시킨 가장 중요한 이유였다. 

그러나 여성은 여전히 소외되어 있다. 전체로써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여성들이 직면해 있는 도전이 무엇인지 다루고자 한다. 로사는 여성학자로 미래여성의 역할을 강조하고 특히 과학기술분야에서의 여성운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성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과학기술분야에 여성들이 많이 참여할 것을 권고 하고 있다. 여성은 낳고 돌보기와 같은 삶의 전체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이러한 여성성을 활용하는 것은 결국 지구촌에 산재한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 < 로사 알레그리아(Rosa Alegria) > 미래포럼

 ◈ 일      시 : 2008年 12月 15日(月) 오후 3시∼5시 
 ◈ 장      소 : 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 지하 2층 (장소문의: 02-710-9280)
 ◈ 진      행 : 14시45분 - 15시00분 접수 및 등록(15분) 

  15시00분 - 15시10분 식전행사 
            - 정 가 (이유경) 주요무형문화제 제30호 가곡이수자, 2008 kbs 국악대상수상
            - 가야금(홍세린) 제주대, 국립국악학교 강사 
  15시10분 - 16시40분 주제발표(90분) 
  16시40분 - 17시00분 질의응답(20분) 
  17시00분 - 17시10분 종합정리(10분)
  17시10분 - 17시30분 문신미술관 소개 및 관람-다과 및 환담 종료(20분)

 ◈  참가  대상 :  인간개발연구원 경영자 회원, 지방자치단체, 경제단체, 여성단체, 언론단체, 환경단체, 사회단체, NGO단체 등 관심 있는 시민

 ◈  참가  신청 : 선착순 300명

 ◈  참  가  비 : 무료  

 ◈  주        최 : 한국인간개발연구원, 유엔미래포럼(한국)

 ◈  공동주관 : 문화저널21, 중앙일보(중앙선데이)

 ◈  후       원 : 문신미술관(숙명여자대학교)
 
  ◈ 접수 및 문의 

박현수(문화저널21 02-2635-0100, phs@mhj21.com)
박세영(UN미래포럼 02-909-9494, unfuture@empal.com)
김인선(인간개발연구원 070-7500-9500(내선(내선113),min@khdi.or.kr)

로사알레그리아의 이력
브라질 여성미래학자, WFUNA MP(유엔미래포럼) 브라질대표, 휴스턴대학교 미래학 석사, 상파울루대학 상파울루대학 예술‧문학사 졸, 모레하우스대학 글로벌 매니지먼트 졸업, 미래컨설팅회사 Perspektiva CEO, 상파울루 가톨릭대학교 브라질 미래연구 부회장, 윤리적 마켓 미디어 위원, 뉴스레터Radar 21 편집장, UNIETHOS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교육) 교사, 리오데자네이로 교육 커뮤니케이션 다학문 연구소 NETCCON 위원 

 

KECI | 2016.01.31 12:49 | 조회 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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