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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 한국경제문화연구원, 창조경제 문화융성 위한 제5차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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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4. 20

 

 

[문화저널21 김국진 기자] 한국경제문화연구원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부터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 세계로룸에서 2015년도 제5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햄프리코리아 이병수 대표이사가 <창조경제로 보는 국내 햄프산업의 세계화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창조경제로 보는 ‘국내 햄프산업의 세계화 전략’

 

햄프는 천연섬유로,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21세기 최후의 식물이다. 친환경적 산업용 대체 자원으로 발전 잠재력이 무한하다. OECD 회원국 및 세계국가는 이미 햄프의 무한한 가치를 높이 판단하고 막대한 연구비를 투입해 상품으로서의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반면, 우리의 현실은 무관심이다. 이에 한국경제문화연구원은 국가경제 발전의 구축 모델로 일자리창출과 창조경제성장이 가능한 ‘국내 햄프산업의 세계화 전략’에 따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을 통해 해결해야 될 과제 및 방향성을 제시하고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성악가 이지명

이 자리에는 사단법인 한국창작오페라단 이지명 이사장이 자리해 <O Mio babino caro(from Opera ‘Gianni Schicchi’_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그리운 금강산> 등을 부른다.

 

오페라 <Carmen>으로 주역 데뷔한 후 수십 차례 오페라에 출연,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업해온 성악가 이지명은 국립창원대학교 및 수원과학대학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나는 가슴이 시키는 대로 살고 싶다>가 있다.

 

한편, (주)문화미디어 최세진 회장이 이끌고 있는 한국경제문화연구원은 지식경제산업과 문화산업이 융합된 우리미래의 잠재산업을 발굴, 그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순수민간차원의 연구단체다. 2013년 11월 설립됐으며, 현재  600여명의  회원과  13개 부문 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한국경제문화연구원 측은 “정직과 신뢰, 배려와 봉사를 추구하며, 제도권 모순을 걷어내고 가치 있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각계각층 인사들이 모여 꾸준히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며 “국가경제발전의 구축 모델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KECI | 2016.01.31 13:23 | 조회 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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