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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발표) 경문연, 올해 한국경제문화대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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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회를 맞는 '2023 한국경제문화대상'의 수상자가 최종 확정됐다. 

 

한국경제문화연구원은 7일 김규환 심사위원장을 포함한 총 9명의 심사위원이 오프라인 최종심사회를 거쳐 '2023 한국경제문화대상' 수상자 19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심사는 지난 5일 낮 12시에 진행됐다. 이번 시상 분야는 지식과 문화가 융합된 하이텍처 산업을 기준으로 ▲정치·지자체 ▲문화·예술 ▲산업·기업 ▲무역·교류 ▲경영혁신 등을 세분화했다.

 

심사위원은 김규환 전 국회의원, 최용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 이건청  한양대학교 명예교수, 정석균  한양대학교 정책학과 교수, 조이향  한국융복합콘텐츠 컴퍼니 대표, 최병국  문화저널21 논설실장, 이상진  한국경제문화연구원 사무국장, 공혜진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최세진 한국경제문화연구원 회장 등 9명이다.

 

김규환 심사위원장은 "벌써 10회에 접어든 한국경제문화대상은 권위와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고 오랜 기간 노력해 오신 분들이 많아 심사숙고 끝에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상식을 주최한 최세진 경문연 회장은 "한국경제문화대상의 취지는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각 분야의 리더들을 선정해 그들의 노력과 열정을 응원하고 지원하는데 있다"며 "한국경제문화대상은 우리의 경제와 문화 수준을 더 높이고 함께 잘 살아가야 할 방향과 모델을 제시하는 혁신과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 한국경제문화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한국경제문화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등록 비영리민간단체로 지식경제와 문화콘텐츠가 융합된 국가의 신성장 동력산업 현장을 발굴해 미래를 바라보는 국민적 희망을 도모하는 일환으로 '한국경제문화대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가나다순)

 

▲강채린 C&L 환경재단 대표 (탄소중립환경 부문) 
▲김용석 칠칠기업 대표이사 (강소기업 부문) 
▲김정례 경북여성기업인협회 포항시지회장 (여성기업인 부문) 
▲노만경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 (법률 부문) 
▲박영란 수원대 음대 작곡과 교수 (작곡창작 부문) 
▲박영혜 EVER YOUNG CHOIR(경기여고 동문합창단) (Senior 합창) 
▲백봉철 XPPEN 테크놀로지 한국지사장 (글로벌비지니스 부문) 
▲윤미 예술이꽃피우다 대표 (판소리 부문) 
▲윤학배 한국해양대학교 석좌교수 (해양산업 부문) 
▲이세빈 크레이지깨비 대표 (ESG경영 부문) 
▲이승희 테너 (성악 부문) 
▲이인선 국회의원 (국정 부문) 
▲이재헌 동아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 (생명공학바이오신약개발 부문) 
▲이혁준 레전더리이엔티 프로듀서 (문화콘텐츠 부문) 
▲임항렬 개화예술공원·모산박물관  이사장 (문화예술 부문) 
▲송정빈 지비바이오테크 대표 (미용 부문) 
▲최유진 맛토팜 대표 (스마트팜 부문) 
▲최형준 오렌지투어여행사 대표 (관광여행 부문) 
▲휴봉 상훈 조계종 불낙사 회주 (불교음악 부문)

 

문화저널21 이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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