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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유통기업 ‘코리안 네이처' 국내 화장품 유럽시장에 유통

KECI | 2018.10.31 08:51 | 조회 2514
'코리안 네이처', 국내 화장품 전문기업 해피바이오 방문…비즈니스 미팅 진행

23일 오후 충북 청주시 옥산면 옥산산단에 위치한 화장품 전문기업 ‘해피바이오’에 스페인 유통기업 ‘코리안 네이처’ 대표단이 방문해 연구소 및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비즈니스 상담을 가졌다. 

해피바이오를 방문한 스페인 유통기업 코리안 네이처 대표단이 비즈니스 미팅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해피바이오 조재응 부사장, 통역 이은애,코리안 네이처 끌라라 이사벨 대표, 뻬드로 올모 이사, 
해피바이오 유마영 회장, 한국경제문화연구원 최세진 회장, 송병호 원장, 해피바이오 유인석 홍보이사

한국경제문화연구원이 주최한 이날 비즈니스 미팅에는 해피바이오 유마영 회장과 조재응 부사장이 스페인 코리안 네이처의 끌라라 이사벨 대표와 뻬드로 올모 이사, 한국경제문화연구원 최세진 회장, 송병호 원장을 맞아 현장 시설 소개와 향후 비즈니스 진행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코리안 네이처는 23일 개막해 27일까지 열리는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코트라 스페인 무역관에서 바이어로 초청한 유일한 스페인 기업이다. 이 회사는 ‘올모 마스꾸냔’ 이라는 기업의 신규 설립회사로 올모 마스꾸냔은 10년 넘는 기간동안 매년 16억원 규모의 한국 버섯을 수입해 유럽 시장에 유통하고 있다.

해피바이오 유마영 회장은 “오랜 기간 동안 ODM과 OEM을 수행해 왔기에, 자체 제품의 수출은 물론, 코리안 네이처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 할 수 있다”면서, “코리안 네이처와의 이번 미팅을 통해 K-뷰티의 세계화에 일조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강조했다.  

끌라라 이사벨 코리안 네이처 대표는 “그동안 한국의 식품은 많이 수입했었지만 화장품은 처음 이라 첫 규모는 미약할 것”이라면서 “10여 년간 한국의 식품을 수입했던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스페인은 물론, 유럽 시장과 두바이에도 유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안 네이처 뻬드로 올모 이사는 “코트라에서도 도움을 많이 주시지만 현장에서 선택하기 애매한 부분이 있는게 사실”이라면서 “이번에 한국경제문화연구원을 통해 직접 현장방문을 통해 피부로 접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을 기획, 주관한 한국경제문화연구원 최세진 회장은 “코리안 네이처는 발전할 수 밖에 없는 회사이며, 케이뷰티의 유럽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며 “해피바이오의 역량이 코리안 네이처를 만나 유럽시장 점유율을 더욱 넓혀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안 네이처는 초기에는 해피바이오의 완제품을 수입·유통 하면서, 향후 시장이 성숙되면 ODM과 OEM형식의 제품생산과 유통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24일에는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현장에서 국내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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