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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각 부처 '남북경협팀' 긴 겨울잠 깨고 기지개

KECI | 2018.05.08 09:16 | 조회 3631

산업통상자원부 남북경협팀은 최근 부처 내 어느 곳보다 '핫'(hot) 한 부서가 됐다. 

4.27 판문점 선언을 계기로 남북관계가 급진전되면서 10년 가까운 개점휴업 상태를 벗어나 일감이 몰려들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남북경협팀은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활발한 대북 사업의 결과로 이명박 정부 초기인 2008년 3월 남북경협정책과로 승격했다 불과 1년여 만인 2009년 5월 팀 단위 조직으로 환원됐다. 

현재는 서기관을 팀장으로 사무관 4명, 주무관 2명의 7명 조직으로 해외투자과에 속해있다. 

산업부 내에선 북미 간의 비핵화 문제까지 순조롭게 풀릴 경우 남북 경협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관련 조직이 대폭 확대,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력, 에너지, 자원은 물론 개성공단 등 산업 협력에 이르기까지 산업부의 역할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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