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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다름의 성공학]세계 등산화시장 1위 넘보는 트렉스타 권동칠 대표

KECI | 2018.04.24 09:18 | 조회 3662
세상에 없는 혁신 등산화 시리즈로 아시아 1위 업체등극
"세상 모든 제품은 잘못됐다는 인식이 혁신의 출발점" 
손을 사용하지 않고 신고벗는 신발,초경량 등산화 개발 
디자인,색상 조립 변경가능한 레고형 신발로 승부수



“세상의 모든 물건은 잘못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제품이 멋있게 잘 나왔다고 느끼는 순간 이를 개선하려는 아이디어는 사라진다.” 

권동칠 트렉스타 대표는 사업가라기보다는 ‘발명가’로 불리는 게 더 어울리는 기업인이다. 세상에 없는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아웃도어 신발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트렉스타를 이 분야 아시아 1위 업체로 키워낸 주인공이다.권 대표는 “제품의 잘못된 점에 대한 개선방향을 집요하게 찾다보면 세계 최초의 혁신적인 제품이 탄생하게 된다”면서 사업가이자 발명가로서 성공한 비결을 소개했다. 트렉스타가 가지고 있는 특허와 실용신안만 30여 가지에 달한다. 

트렉스타는 아웃도어 신발 분야에서 국내는 물론 아시아 1위 업체이지만 지난해 세계시장에서 차지한 점유율은 3%(매출 631억원)에 머물렀다.하지만 트렉스타는 역사가 오래된 미국,유럽업체들이 독점하고 있는 이 시장에서 아시아 업체로는 유일하게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주목을 받고있다. 세계 1위 업체인 미국 머렐의 지난해 시장 점유율도 10%에 불과할 정도로 이 분야 경쟁은 치열하다. 압도적 시장 지배자가 없다보니 언제든 판도가 바뀔수 있는 여지가 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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