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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제7회 2020 한국경제문화대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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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송석준 의원, 김목경, 장정구 등 문화예술인 및 기업인 19명 수상

 

한국경제문화연구원(KECI, 회장 최세진 이하 경문연)이 올해로 7회째를 맞은 2020 한국경제문화대상 수상자를 최종 확정 발표했다.

 

경문연은 지난 11일 이강래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심사위원 8인의 심사회를 통해 2020 한국경제문화대상 수상자 19명을 최종 확정해 13일 발표했다.

 

                                       
 

 

올해의 수상자는 △강대석 (사)한국융복합산업협회 서울지사 대표(교육컨설팅 부문) △김동환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협의회장(사회봉사 부문) △김목경 가수/기타리스트(대중음악부문) △김선환 ocu장애학생회 홍보위원(사회봉사 부문) △김영길 (주)대성에스앤피 대표이사(서비스 부문) △김영준 바이올리니스트(클래식 부문) △박용진 국회의원(정치 부문) △박은경 디오션갤러리 대표(예술경영 부문) △박진우 서양화가(미술부문) △손진 색소포니스트(음악 부문) △송석준 국회의원(정치 부문) △송아량 서울시의회 의원(지방자치 부문) △윤송미 백향무용단 단장(무용 부문) △이원주 대일포장(주) 대표(문화산업 부문) △장정구 전 프로복싱 WBC 세계챔피언(체육공로 부문) △장호직 무등의료재단 이사장(사회공헌 부문) △정진석 진엔지니어링 대표(전문건설 부문) △조향 (주)한국융복합콘텐츠컴퍼니 대표(융복합 콘텐츠 부문) △차두옥 동신대학교 교수(영화 부문) 등 19명이다. (가나다순)

 

올해 한국경제문화대상 심사위원은 이강래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이사장(원광대 명예교수), 정석균 한양대학교 교수, 조병선 중견기업연구원장, 박희승 법무법인 호민 대표변호사, 탁계석 예술비평가회장, 최세진 한국경제문화연구원 회장, 최용관 코너스톤 국제학교 회장, 이세훈 한국경제문화연구원 사무총장 등 8명이다.

 

심사위원장인 이강래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이사장은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며 그 권위와 위상이 더욱 높아진 '한국경제문화대상'이 코로나19로 어수선한 가운데서도 지난해보다 훨씬 많은 후보자들이 추천돼 경쟁률이 높았다”면서,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고 오랜 기간 동안 노력해 오신 분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밝혔다.

 

▲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한국경제문화대상 심사위원회가 진행돼 2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사진제공=한국경제문화연구원)


2020 한국경제문화대상 시상식은 오는 30일(수)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학교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수상자와 관계자들만 참석해 진행하며, 시상식 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융합된 ‘아트 컨버전스 콘서트’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시상식과 콘서트는 한국경제문화연구원과 문화저널21 유튜브채널로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경제문화대상을 주최한 한국경제문화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등록 비영리 민간단체로 지난 2014년 대한민국창조신지식인대상으로 첫 시상식을 개최한데 이어 2016년 제3회부터 한국경제문화대상으로 명칭을 변경해 올해로 7회째 시상식을 개최한다.

 

 

 

KECI | 2020.12.14 09:43 | 조회 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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