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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019 한국경제문화대상 시상식 (20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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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로얄볼룸에서 올해로 6회를 맞은 2019 한국경제문화대상 시상식이 각 분야 수상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수상자를 비롯, 최세진 한국경제문화연구원 회장, 이주영 국회부의장,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 심사위원장인 조병선 중견기업연구원장과 심사위원단, 수상자 동반가족 및 회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 한국경제문화대상을 수여받은 올해의 수상자는 ▲정치부문 김규환(신산업 발굴 분야) 국회의원 ▲신소재개발부문 홍병희 서울대 교수 ▲여성기업 부문 김도영 TRUSIC(트루직)(주) 대표이사 ▲기술혁신 부문 안지후 (주)창대이앤씨 대표이사 ▲미디어서비스 부문 정광균 (주)미르나인 대표이사  ▲IT플랫폼 부문 조영득 (주)씨와이 대표이사 ▲문화공헌 부문 최진호 탑코리아 세무법인 명예회장 ▲미술부문 박종용 백공미술관 관장 ▲창작 부문 문서진 화가 ▲생활체육 부문 나디아요가 이승아 원장 ▲국악 부문 방수미 명창 ▲대중음악 공로부문 김정음 색소포니스트 등 총 12명이다.

 

시상식 후에는 성악, 팝페라, 판소리, 색소폰 연주 등 동·서양의 다양한 장르를 망라한 음악회인 ‘아트 컨버전스 콘서트(Art Convergence Concert)’가 열려 참석자들의 마음을하나로 모았다.

 

유주경 · 배소윤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오현미가 △김효근 작곡 ‘눈’ △ L. Arditi 의 ‘Il bacio’를 연주했고, 팝페라 가수 김기종이 △뮤지컬 'Jekyll And Hyde' 중 지금 이 순간 △오 솔레 미오(’O Sole Mio)를, 판소리 방수미 명창이 △오페라 진채선 중 채선 아리아 ‘아니야 아니야’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를 열창했다.  

 

이어 색소포니스트 김정음이 △대니보이 △러빙유 △베사메 무초 △여러분과, 홍민아와 함께 ‘Tears’ 등을 연주했다. 이후 출연자들과 참석한 사람들 모두 '사랑으로'를 합창하며 송구영신의 마음을 함께 공유했다. 

 

한편, 한국경제문화대상을 주최한 한국경제문화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등록 비영리 민간단체로 지난 2014년 대한민국창조신지식인대상으로 첫 시상식을 개최한데 이어 2016년 제3회부터 한국경제문화대상으로 명칭을 변경해 올해로 6회째 시상식을 개최했다.

 

 

KECI | 2020.01.01 14:19 | 조회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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