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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 심포지엄

(정석균) 포럼서 발표하는 한양대 정석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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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 정책학과 정석균 교수  © 이대웅 기자

 

한국경제문화연구원(KECI, 이하 경문연 / 회장 최세진)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창조홀1에서 '문화융합콘텐츠 산업의 미래'란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 좌장을 맡은 한양대 정석균 교수가 '문화융합 콘텐츠 산업의 미래'란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정 교수는 주제 발표에서 "오프라인 전통 미디어의 영향력이 감소하고 인터넷 포털 등 뉴 미디어가 급부상했다"면서 "누구든 콘텐츠 생산의 주인공이 되는 만인미디어(media of everyone)시대가 도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정책이슈로 '콘텐츠의 품질 확보를 위한 규제와 표현의 자유의 조화'"를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김충환 헌정회 사무총장, 최용관 민화협 공동의장, 김규환 대한민국 품질명장(전 국회의원), 이강래 (사)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이사장, 박희승 법무법인 호민 대표변호사를 비롯한 각계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최소의 인원만 입실해 포럼에 참여했다. 이날 발표되고 논의된 내용들과 현장 영상 등은 한국경제문화연구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문화저널21 이대웅 기자 goglglg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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