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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평화통일 기반구축 포럼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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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문화연구원, 한반도 평화와 남북경제문화 발전협력 주제로 포럼 개최

 

한국경제문화연구원(KECI, 이하 경문연)이 ‘한반도 평화와 남북경제문화 발전협력’을 주제로 주최한 2021 평화통일 기반구축 포럼이 성황리 마무리 됐다.

 

지난 7일(수)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창조홀 1에서 열린 2021 평화통일 기반구축 포럼에서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대북전문가와 남북경협 일선 경영자 및 관계자,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한반도 평화와 남북경제문화 발전협력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현장에는 발표자 포함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특별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부총장의 ‘최근 한반도 정세평가 및 남북미 전략’이란 제목의 특별강연과 6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경문연 최세진 회장은 “남북대화는 물론 북미대화마저 아직은 교착상태이지만 경제발전의 꿈을 이루겠다는 대원칙을 세워놓고 있는 북한으로서는 하루라도 빨리 문제를 해결하려 할 것”이라며 “도쿄올림픽, 교황방북, 시진핑 방한 등의 주요 이슈가 있는 만큼 하반기 이러한 기회를 잘 살려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서면축사를 통해 “남북관계는 지금 잠시 멈춰 있고, 대화 채널의 복원이 시급하다”면서 “다행히 지난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남북미 대화 채널 복원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바이든 대통령의 대화 재개 의지표명과 성김 대북정책 특별대표 임명, 그리고 2018년 판문점선언과 북미 싱가포르 공동합의를 계승하기로 한미 정상이 합의한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부총장은 특별강연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당전원회의를 통해 한반도정세의 안정적 관리를 강조한 것과 미국의 대북특별대표 성김의 방한 전후 한·미·일·중·러 북핵 대표들의 움직임을 통해 수면 위에서는 미세한 기싸움, 수면 아래서는 접촉·대화준비를 하면서 탐색하고 있는 최근 한반도 정세평가와 미북간 전략, 우리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송금호 작가(대북인도적지원사업가) : 북한은 어떻게 변화해 갈 것인가 △정태헌 우리경제협력기업협회 회장 : 우리기업의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전략적 접근방법 △조병선 중견기업연구원 원장 : 통일이전 동서독 경제교류 및 협력의 내용과 시사점 △박항준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 남북 냉전기! 남남사업 비즈니스모델 △유창근 ㈜에스제이테크 대표이사 회장 : 남북경제협력, 새로운 미래-기업가정신 △정옥용 뮤지컬 제작자 : 문화예술로 풀어가는 통일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현장에 참석한 한 참석자는 자유토론에서 “도출된 과제들이 실질적으로 실행에 옮겨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다른 참가자는 “정권이 바뀌더라도 대북정책은 유지될 수 있도록하는 법적 장치가 마련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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