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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 모델선발

(공연안내) 2022 ‘아트 컨버전스 콘서트’ 개최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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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 오페라아리아, 피아노솔로·3중주 등 다양한 음악 연주

 

한국경제문화연구원(KECI, 이하 경문연)이 연말을 맞아 정치, 경제, 문화 등 각계 인사를 초청해 송년 콘서트 ‘아트 컨버전스 콘서트’를 연다.

 

▲ 2022 아트 컨버전스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한국경제문화연구원)


올해 ‘아트 컨버전스 콘서트’는 강인 문화평론가의 진행으로 소프라노 김채선, 테너 이승희의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피아니스트 최혜영의 피아노 솔로와 팝페라 가수 김기종의 노래 및 피아노3중주(피아노 이영은, 바이올린 장현지, 첼로 백현경)가 연주될 예정이다. 

 

소프라노 김채선은 '아름다운나라'와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를, 테너 이승희의 '마중'과 '웃자 웃자 웃자'에 이어 두 사람이 함께 ‘축배의 노래’도 연주한다.

 

또한 최혜영의 피아노솔로 'O Holy Night'과 팝페라가수 김기종의 'O Sole Mio', ‘대성당들의 시대’와 이영은·장현지·백현경의 피아노3중주 'Canon', 'Jazz Waltz', 'B rossete'가 이어진다.

 

이날 음악회에 앞서 우리나라 경제·문화 부문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한 리더를 선정해 공적을 기리는 '제9회 한국경제문화대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올해 수상자는 엄태영·이원욱 국회의원과 박종팔 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이용탁 JIBS 제주방송 대표이사, 강은혜, 박정실, 황혜진 등 기업인, 서대선 시인 등이 선정됐다.  

 

한편, 경문연은 산업통상자원부 등록 비영리 민간단체로 경제·문화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목적을 둔 연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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