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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 한국경제문화연구원, 2022 임원 워크숍 개최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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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1차 임원 워크숍 개최…임원 위촉 및 사업보고

(사진 앞줄 왼쪽부터) 박항준 창의인재개발위원장, 최정숙 전문위원, 탁계석 한류문화예술위원장, 최세진 경문연 회장, 정석균 경제장책연구위원장.

(뒷줄 왼쪽부터) 이세훈 사무총장, 조영득 스마트융합산업위원장, 정광균 콘텐츠개발위원장, 이창현 글로벌비즈니스위원장 [사진=한국경제문화연구원 제공]

 

경문연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미래로 룸에서 ‘경문연 2021 제1차 임원 워크숍’이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2021년 사업보고 및 2022년 사업계획 발표와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에 이어 신임 자문위원장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아울러 이번 임원워크숍에서는 호선으로 새롭게 분과별 자문위원장을 위촉했다. 결과에 따라 ▲김규환 산업혁신위원장(대한민국 국가품질명장) ▲박항준 창의인재개발위원장(누림경제발전연구원장) ▲이강래 청소년사회교육위원장(사단법인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이사장) ▲이창현 글로벌비즈니스위원장(KOTRA 인천지원단 부단장)▲ 정광균 콘텐츠개발위원장(주식회사 미르나인 대표이사) ▲탁계석 한류문화예술위원장(한국예술비평가회장) 등이 위촉됐다. 

 

위촉기간은 오는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연임된 임원은  ▲사무총장 이세훈(근대통신박물관 대표) ▲박희승 기업법률자문위원장(법무법인 호민 대표변호사) ▲송금호 남북교류위원장(작가, 대북사업가) ▲오은경 문화예술진흥위원장(세종대학교 교수) ▲정석균 경제정책연구위원장(한양대학교 교수) ▲조영득 스마트융합산업위원장(주식회사 씨와이 대표이사)이다.

 

또한 ◆지역본부장 ▲임석삼 호남지역본부장 ▲최원철 영남지역본부장 ◆연구자문위원 ▲김규환 대한민국 국가품질명장 ▲조병선 중견기업연구원 원장 ◆분과별 자문위원장 ▲이강래 글로벌비즈니스위원장 ▲최경국 창의인재개발위원장 이선경 콘텐츠개발위원장 ▲탁계석 민족정기선양특별위원장은 해촉됐다.

 

최세진 경문연 회장은 “한국경제문화연구원이 순수 민간연구원으로 창립된 지 13년이 됐는데, 그 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대한민국은 저출산 고령화 속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방향 감각을 상실한 채 헤매고 있다”며 “기존 임원을 비롯해 올해 새로 위촉된 각 분과 위원장, 회원 모두가 본 연구원의 행동강령처럼 신바람 나는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민간부문 최고의 역군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중소벤처기업의 강소기업 도약을 돕는 히든챔피언 프로그램이 코로나 정국에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면서 “올해부터 히든챔피언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문연은 산업통상자원부 등록 비영리 민간단체로 지난 2009년 발족한 ‘한국문화예술포럼’과 2012년 발족한 선인사회문화연구원을 통합해 2013년 새롭게 출범했다. 그동안 ▲최고경영자 심포지엄 및 포럼 개최 ▲글로벌 비즈니스매칭 ▲해외교류 ▲융복합 콘텐츠 개발 ▲한국경제문화대상 시상 ▲아트컨버전스콘서트 개최 등 우리나라 경제와 문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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